2016년 11월 29일 화요일

TBC 이세영 기자님 사진

예쁨.


중대 영어교육학과 졸업


TBC 앵커 및 기자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예쁨.

snl 크루 이세영 b1a4, 인피니트 성추행 사건 유튜브 동영상

snl 게스트들 생방송 앞두고 분위기 끌올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위한 일종의 환영식 같은 것이라고 2차 해명을 한 snl제작진. 하지만 여자가 남자 성기를 만지는 것을 아무런 죄의식 없이, 생각하고 있는 골 때리는 정신머리는 반성의 기미가 없어 보인다. 남자가 여자 성기를 분위기 끌어올리려고 만졌다고 해봐라, 이건 구속감이다.


여배우라는 말이 여혐이라고 주장하는 미친 페미들이 날뛰고 있어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벌어져도 문제 없다는 인식을 가지고 해명을 하는 것 같다. snl은 그 명맥을 여기서 다 해야 한다고 본다.

2016년 9월 13일 화요일

고 하일성 해설위원 자살의 큰 이유로 추정되는 30억 건물 사기 당한 썰

하일성 위원이 과거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아는 지인에게 건물 사기를 당했던 사연을 이야기 하는 장면, 본인 스스로 사기가 아니고 잘해보려고 하다가 사고가 난 것이라고 애써 위안을 삼아보려 하지만, 아는 지인이라는 사람이 하일성 인감 가지고 건물 팔고나서는 돈을 갖고 먹튀 한 듯. 건물 매각대금은 못받고 세금과 양도세로 12억 세금 폭탄을 맞았다고 하는데 이거 30억짜리 아니고 좀 더 가격이 높을 듯.






사실 당시 30억이면 지금 2016년이면 100억 근처로 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하일성 위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자 두산 잠실홈경기 시구자 머슬매니아 비키니그랑프리 최설화 시구 움짤

ㅗㅜㅑ
ㅗㅜㅑ





 


시구 볼만 했음 오늘
시구는 개판이지만, 바람직한 의상과 자세가 퍄퍄






100 X 퍄퍄 드립니다.

2016년 6월 23일 목요일

요로결석 치료하는방법 24시간 비뇨기과 응급실 치료순서 및 비용 안내

요로결석은 예고없이 찾아오는 극심한 통증으로
오줌이 내려오는 길에 결석이 생겨 막히면서 끊어질듯한
통증이 동반되는데 견딜 수 없는 통증에 응급실로 발걸음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응급실에서 해 줄 수 있는 치료는 진통제 주사 놔주는것 외에 없고
치료를 하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이 매우 길고 요로결석 치료와 별 상관도 없는

응급실 가면 기본으로 하는 심전도 검사, 혈압, 맥박 이런 검사를 하면서 극심한
통증 때문에 신경질이 나기 쉽습니다. 비용도 10만원이 들기 때문에...

24시간 비뇨기과를 찾아가는게 가장 빠르고 좋습니다.

가면 진통제를 주어서 통증을 완화시켜줍니다.
수액을맞으면서 엑스레이를 촬영하여 요로결석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데
요도가 막혀있는 것을 확인하게 되면

체외 충격파로 결석을 잘게 부수어 오줌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검사하고 결석 위치 정확하게 확인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대략 3시간 가량 소요됩니다.
병원이 정상 운영하는 오전 9시 오후 6시 외의 시간이라면 상시 대기하는 인력이 부족할 수 있어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순서는

1. 진통제 및 수액
2. 엑스레이 검사로 요로결석 확인
3. 수액 맞으면서 진통 완화 및 결석의 정확한 위치 찾기 위한 엑스레이촬영
4. 의사 소견 및 시술 결정
5. 결석 체외 충격파로 파쇄
6. 초음파 검사
7. 소변검사
8. 퇴원

순서입니다.

체외충격파로 돌을 깨는 경우 총 비용은 35-38만원 선입니다.
건강보험 비급여 항목이라서 이렇게 값이 비싼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의료실비보험이나 관련 보험을 들어놓은게 있다면 큰 도움이 됩니다.


요로결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물 많이 드시라고는 하지만... 이건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냥 체질 같습니다. 뭘 해도 생기는 체질.... 평소 운동이랑 물 많이
먹는게 좋다고 하니 속는셈 치고 꾸준하게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2016년 6월 10일 금요일

비트코인과 제주도 땅값

2010년부터 목돈이 생겨서 투자처를 찾고 있다가 듣게 된 소식. 바로 비트코인과 제주도 땅을 사라는 말이었다. 당시에는 제주도 땅은 중국인들이 많이 살것이다 라는 말이 있어서 관심을 갖게 되었고, 비트코인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미국식 자본주의의 종말이라는 말과 달러화폐의 마지막이라는 설명과 함께 투자를 제안받았다.

하지만, 역시 부자가 될 수 없는 소심함으로 모두 포기했는데, 2016년 지금 와서 바라보니 당시 투자를 했다면 3-4배의 수익은 올릴 수 있었을 거다.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게 과연 6년이란 시간동안 오롯이 손실과 이익을 오가는 롤러코스터를 보면서 혹은 일정 수익이 났다고 해서 익절하지 않고 꾸준히 들고 있었을 수 있었나를 생각해보면 물음표다.


아마 조금의 손실이라도 생겼으면 그대로 다 돈을 뺐을 것이고 , 조금 올라도 수익 실현한다고 투자금을 회수한 뒤 더 상승하는 수익률을 보면서 뒤늦게 들어갔다가 고점에 물려서 손실을 보게 되었을 것이다.


투자라는 것은 반드시 스스로 납득하고 스스로 공부해서 인정하고 감내할 수 있는 범위로 해야 한다. 남의 말을 듣고 투자를 한다는건 세상에서 가장 돈을 잃기 쉬운 일이다.

평생을 노동으로 벌어들인 돈을 남의 말만 듣고 하루 이틀사이에 투자를 하는 어른들을 보면 정말 한심하다. 그렇게 수십년을 노동 없이 돈도 없다는 뼈에 사무친 교훈을 훈장처럼 지니고 계신 분들이 어찌 일확천금을 노리고 허황된 투자수익에 빠져드는건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