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세 줄 요약]
- 가구 순자산 보유액 30억원= 대한민국 상위 0.58%
- 가구 순자산 보유액 23억원= 대한민국 상위 1%
- 가구 순자산 보유액 10억원= 대한민국 상위 4.5%
자료 출처: 금감원 보도자료(2016년 가계금융,복지 조사결과)
1. 순자산이란 부채와 같은 타인자본을 제외한 자산 즉, 자기자본을 의미한다
순자산을 보유액 구간별로 보면, 1억원 미만 보유가구(34.8%), 1~2억원(19.2%), 2~3억원(14.0%) 순으로, 3억 미만 가구가 전체의 68.0%를 차지하며, 10억원 이상은 4.5%를 차지하고 있다.
즉, 가구 순자산 10억을 달성하면 대한민국 상위 4.5%라는 의미다. (중요한 점은 단위가 명이 아닌 가구라는 것)
부동산 가격은 공시지가가 아닌 실거래가를 토대로한 시가로 산정하였으므로 상당히 신빙성 높은 자료라고 할 수 있음
한국에서 나오는 그 어떠한 자료 보다도 정확도가 높다
자료출처: KB국민은행
2. 서울시 평균 아파트 매매가가 6억 170만원(2017년 기준)
저 가격대의 아파트를 융자 없이 자가로 보유하고 있으면 대한민국 상위 10%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서울시를 기준으로 봤을 때 거주하고 있는 주택, 아파트의 자가주택보유율(자가점유비율)은 약 42.1% 수준 [출처: 나라지표]
즉, 나머지 57.9%는 남의 집에서 살고 있다는 의미다
자가로 보유한 42.1%도 융자 없이 보유한 세대는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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